소파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굳이 찾아보진 않았었어요. 언젠간 사겠거니 하고..

근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백화점 다녀오시더니 이쁜 소파를 봤다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흘겨 들었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어머니한테 들었던 코네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처음엔 멜로우 모델을 보고 소재와 푹신함의 정도가 너무 좋아서

소파는 코네에서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요즘 둥글둥글한 쇼파가 유행인 것 같아 결정은 미엔느로 했답니다.

카우치 유무와 색상 등 고민이 많이 돼서 전화로 정말 많은 문의를 했음에도 

직원분의 고민인것처럼 정말 열심히 상담해 주셔서 마음에 쏙 드는 이쁜 쇼파를 살 수 있었습니다 :)

부들부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