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 앞두고 3달 전부터 소파를 제일 먼저 보러 다녔어요.

가구단지, 유명하다는 까**** 캄포, 자** , 한* 등등 사려고 맘 막은 소파들도 있었어요. 

용산 아이파크몰에 다른 가구 보러 갔다가 정말 우연히 작은 소파 매장을 지나가는데 너무나 예쁜 소파가 보였고 직원분 권유에 앉아 보았는데 마법처럼 빠져 들었습니다.

코네 소파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 봤는데 20년을 소파만 제작한 브랜드라는 직원분 설명에 더욱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착석감이 너~무 좋아요. 

몇달에 걸처 여러 브랜드 보고 또 보고... 

결국 한눈에 반한 코네 벨라 소파로 그자리애서 바로 결정!! 

착석감은 말도 필요 없고 패브릭이 촉감과 색감, 직조감도 너무 예쁩니다.

울집 거실 인테리어는 벨라 소파가 다했어요.

참고로 엉덩이 닿는 부분은 때 탈까봐 패브릭 하나 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