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짐이 하나도 없는 채로 소파만 구매한거라
곁에 소품까지 구비하고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급하게 올리게 되어서 사진이 아쉽습니다 ;;
아이들이 있어 하얀 소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진짜로 웬만한거 바로 물티슈로 닦이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무엇보다 착석감…. 그냥 나도모르게 슈욱 누워집니다. 앉아도 편하고 누우면 아주 몸에 착붙게 감기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집이 좁아서 팔걸이 없는 중간 것과 ㄱ자 부분의 덧댄거 10센티씩 작게 주문했어요. 해서 소파 자체가 큼에도 25평에도 부담없이 잘 들어옵니다. 진짜 발품팔아 소파 30개는 본거같은데, 제일 처음본 헤븐으로 돌아와 구매했네요 :)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