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핸드폰으로 눈팅만 하다가 백화점으로 고고~~
한참을 돌아 다니다 둘이 동시에 눈이 커진 곳은 바로 코네소파~
남편도 저도 동시에 만족한 곳은 처음이었어요
진작에 여기 올껄ㅠㅠ;;괜히 돌아 다녔구나~
거실이 그리 크지 않아 망설였지만 공간이 남는 것도 싫고 거실이 좀 커보일까하는 기대감으로 우리의 선택은 헤븐4인용~~
지금도 때론 앉아서 때론 tv 보며 누워서 편안함을 즐기고 있어요~
부드러운 감촉에 아이도 안심하고 놀게 하고 있어요
털털한 성격탓에 오염이 되기도 하지만 물티슈로 쓱싹 닦으면 되더라구요~
거실도 넓어 보이고 환한 느낌에 지금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