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서 소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이사 준비를 하면서 가지고 있는 소파를 처분 하였는데,
다른 가구를 준비하기 위해 방문한 용산 아이파크에서 처음 만난 코네 소파!
처음 보자마자 마음이 마구 흔들리며 사야하나...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착석이라도 해보자 하고 앉는 순간... 구름을 타고 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옆에 적힌 소파명을 보니 헤븐 이더군요.
정말 편해서 이건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배송 후 칼라며, 살에 닿는 느낌이며, 맘에 안드는 곳이 없었습니다.
요즘 부쩍 일어나기 좋아하는 저희집 어린 아이에게도 위험하지 않을 높이의 소파여서 안심하고 사용 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단점 말을 안할수가 없겠죠.
정말 좋은 점이 가득한 소파여도 단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소파 구매를 반대하던 남편이 퇴근만 하면 소파와 한몸이 된다는거...ㅎㅎㅎ
장점이 가득한 코네소파! 구매 200프로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