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와 헤븐 사이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모듈형인 장점을 활용해보고 싶어 헤븐으로 결정했습니댜.
한 달 정도 써보니 생각보다 요리조리 위치와 구성을 바꾸어 사용할 것 같진 않아
멜로우도 아른아른 하지만 헤븐은 역시 넘 예쁘고 편해서 만족합니다 =)
정말 부드럽고 포근하고 푹신하네요.ㅎㅎ
그리구 좀 더 탄탄한 등받이가 필요할 때는 양쪽 끝 쿠션을 기존 등받이 쿠션 앞에 추가로 대니 좋더라구요.
좌방석은 방금 앉았다 일어나서 약간 주름져 보이는데 팡팡 한번만 쳐주면 바로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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